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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3' 기존 출연자를 포함해 배우 최우식도 출연을 검토 중이다.

26일 tvN은 '윤식당'의 기존 출연진인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더불어 배우 최우식에게도 출연을 제안했으며 긍정적 검토 단계라고 했다. '윤식당3' 촬영일정은 조율 단계로 미정이다. '윤식당'은 연예인들이 해외에서 작은 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2017년 시즈1에는 윤여정 신구 이서진 정유미가 출연했으며, 2018년 방송된 시즌2에는 박서준이 합류했다. 두 시즌 모두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한 바 있다.

이후 '윤식당'이 2년만에 시즌3로 돌아온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여파로 해외가 아닌 제주도에서 영업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