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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동생 장예인 결혼 축하 "먼저 가, 난 이미 틀렸어"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10-24 17:24 송고
장예원/ tvN 제공© 뉴스1
장예원/ tvN 제공© 뉴스1
장예인/ 사진=장예원 인스타그램 © 뉴스1
장예인/ 사진=장예원 인스타그램 © 뉴스1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예원이 동생 장예인의 결혼을 축하했다.

장예원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예인이, 결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동생 장예인의 드레스 자태를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장예원은 "먼저 가, 난 이미 틀렸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에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교제 중이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 장예인의 모습이 담겼다.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장예원은 SBS 아나운서 출신으로 지난 9월 퇴사 후 10월23일 처음 방송된 tvN '세 얼간이'를 통해 프리랜서 방송인 활동을 시작했다. 장예인은 지난 2016년부터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시작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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