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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히든싱어6' 장범준 "'벚꽃엔딩' 하늘이 준 선물…핑크 다이아 같아"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10-24 05:30 송고
JTBC '히든싱어6' 캡처 © 뉴스1
가수 장범준이 히트곡 '벚꽃 엔딩'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장범준은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6'에 원조 가수로 출격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1라운드 미션곡으로 '벚꽃 엔딩'이 등장했다. 장범준은 거리 문화 행사의 엔딩곡으로 이 노래를 썼다며 작곡 배경을 설명했다. MC 전현무가 "'벚꽃 엔딩'은 하늘이 준 선물이라고 했다던데"라고 하자, 장범준은 맞다며 "집앞에 운석이 떨어졌는데 핑크 다이아몬드 정도인 거다"라면서 큰 행운을 만난 것이라 털어놨다.

또 다른 히트곡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 거야'('흔꽃샴') 역시 반응이 뜨겁다고 했다. "'벚꽃 엔딩'이 저작권료의 어머니 아니냐"라는 전현무의 말에 장범준은 "'흔꽃샴'이 좋은 추세로 따라가고 있다. 너무 감사하다, 여러분. 덕분에 올해 힘들지만 잘 버텼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샀다.

이후 딘딘은 장범준을 향해 '벚꽃 연금'에 이어 '샴푸 연금'도 생겼다고 얘기했다. 딘딘은 "제가 그 드라마는 안 봤는데 이 노래는 흥얼거리고 있더라"라고 밝혔다. 장범준은 "진짜 너무 고맙다. 감사한 마음으로 노래 부르도록 하겠다"라고 털어놨다.
JTBC '히든싱어6' 캡처 © 뉴스1
한편 장범준은 '히든싱어6'에서 2라운드 탈락의 쓴맛을 봤다. 그럼에도 남자 팬들의 열렬한 응원에 감동받았다.

모창능력자들은 무대 위에서 '첫사랑'으로 깜짝 무대를 꾸몄다. 그러다 무대 반대편에서 29명의 또 다른 모창능력자들이 등장해 단체로 합창을 했다. 장범준은 "나한테 왜 이래요. 우와 미쳤다"라며 크게 감동했다. 또 "기절할 것 같다. 고마워요"라면서 "약간 징그럽기도 하면서 맹장 터질 것 같다"라고 솔직히 밝혀 웃음을 줬다.

장범준은 "팬미팅 하는 느낌이다. 고생하셨다. 사랑해요!"라고 외쳤다. 처음에는 부끄러워하던 그는 "'범준이형 사랑해요' 한번만 해주시면 안되냐"라고 요청해 폭소를 안겼다. 장범준은 "제가 남자 팬이 많다는 걸 오늘 또 한번 느낀다"라며 고마워해 훈훈함을 더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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