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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4차 산업혁명 특화기술 19개 기업과 산학협력

(대전ㆍ충남=뉴스1) 최영규 기자 | 2020-10-23 14:01 송고
우송대 청년 취·창업 확대 산학협력 협약 © 뉴스1
우송대 청년 취·창업 확대 산학협력 협약 © 뉴스1

우송대는 23일 교내에서 LG 유플러스 등 4차 산업혁명 특화기술을 보유한 19개 기업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우송대와 19개 기업은 △철도 R&D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협력 △교육, 기술 등 정보교류 △기술의 진흥발전 및 우호증진 △기업 수요에 따른 교육과정 개발 운영 △현장실습 및 견학 등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한 청년 취·창업 확대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 이어 지능형 철도 기술인력 양성을 목표로 발족한 우송대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단(LINC+) 현판식도 진행됐다.

존 엔디컷 총장은 “그동안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철도 및 특화 기술을 보유한 산업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첨단기술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로운 융합기술이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ndrew7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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