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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강남 신사동 건물 주인됐다…110억에 매입

소속사 측 "자세한 부분은 개인 사생활"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10-23 10:07 송고 | 2020-10-23 10:08 최종수정
배우 박서준©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박서준©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박서준이 올해 초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의 빌딩 소유주가 됐다.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23일 뉴스1에 "박서준이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건물을 매입했다"라면서도 "하지만 자세한 부분은 개인 사생활이어서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박서준이 올 초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빌딩 한 채를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박서준이 매입한 빌딩은 인근에 시내버스 정류장 및 분당선 압구정로데오역이 있는 역세권에 위치했다. 건물은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 규모이며 토지면적은 373.7㎡다. 1986년 9월 준공된 오래된 건물이나 주변 건물들과 다르게 입체적인 구조로 리모델링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서준은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가 종영한 올 봄 즈음 해당 빌딩을 약 110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서준은 현재 이병헌 감독의 영화 '드림'을 촬영 중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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