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식스센스' 전소민, 김영광 등장에 미주 향해 "바지 입고 와" 너스레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0-10-22 20:52 송고 | 2020-10-22 21:14 최종수정
tvN '식스센스' © 뉴스1
tvN '식스센스' © 뉴스1
'식스센스' 전소민이 김영광이 등장하자 미주를 견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22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에서는 식스맨, 배우 김영광과 함께 가짜 식당을 찾아 나선 다섯 멤버(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미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영광의 등장에 모두가 환호하며 눈길을 끌었다. 오나라는 김영광이 출연한 영화 '너의 결혼식'을 3번 관람했다며 팬심을 드러냈고, 제시 역시 수줍게 인사를 건네며 반겼다.

이에 게스트를 기대했던 전소민이 "분위기 이상하다! 경쟁자가 몇 명이야"라고 외치며 불안해했다. 더불어 평소와 달리 차려입고 나온 전소민은 미주를 향해 "너 빨리 가서 바지 입고 오라"고 재촉하며 견제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식스센스'는 여섯 명의 출연진이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