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대전 유성구 갑천변꽃단지에 만개한 황화코스모스 사이로 시민들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2020.10.20/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23일 대전과 충남 아침 기온은 낮아 추울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2도, 공주·논산·금산·천안·청양 4도, 부여·서산·당진·홍성 5도, 대전·예산·서천 6도, 아산 7도, 태안·보령 8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5도 낮을 것으로 예측됐다.낮 최고기온은 대전·논산·부여 15도, 공주·계룡·금산·아산·예산·청양·서산·홍성·보령·서천 14도, 천안·태안·당진 13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5도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서해 중부 해상의 물결은 1.0~2.5m로 일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대전과 충남 미세먼지가 좋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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