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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휴엔케어 여자오픈 1R 단독 선두…시즌 첫 승 기대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2020-10-22 17:41 송고
최혜진이 22일 전남 영암군 사우스링스영암CC에서 열린 '2020 휴엔케어 여자오픈' 1라운드 1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KLPGA 제공) 2020.10.22/뉴스1

최혜진(21·롯데)이 2020 KLPGA 휴엔케어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 첫날 단독 선두에 오르며 시즌 첫 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혜진은 22일 전남 영암군에 위치한 사우스링스 영암 컨트리클럽(파72·642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최혜진은 이소미(21·SBI저축은행), 전우리(23·한국토지신탁), 김아림(25·SBI저축은행) 등 공동 2위 그룹(4언더파 68타)에 1타 앞서 있다.

최혜진은 올해 12개 대회에서 톱10에 11번 이름을 올리는 등 활약을 펼쳤지만 우승은 없었다. 지난 6월 S-Oil 챔피언십에서 1위에 올랐지만 악천후로 대회가 18홀로 축소 운영되면서 우승으로 인정받지 못했다.

최혜진은 첫날부터 리더보드 최상단에 위치하며 시즌 첫 우승을 노려볼 기회를 잡았다.

출발부터 좋았다. 최혜진은 1번홀(파4)과 2번홀(파3)에서 연속 버디에 성공했다. 3번홀(파4)에서는 버디 퍼트가 아쉽게 빗나가 파에 그쳤지만 4번홀(파4)과 8번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최혜진은 11번홀(파4)에서 티샷과 2번째 샷이 연속해서 러프에 들어간 탓에 보기를 범했다. 하지만 12번홀(파4)에서 2번째 샷을 홀컵 0.8미터 거리에 붙이며 버디를 잡아냈다.

최혜진은 15번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한 뒤 남은 홀에서 타수를 잃지 않고 1라운드를 마쳤다.

지난해 신인으로 3승을 올린 임희정(20·한화큐셀)은 2언더파 70타로 공동 9위에 자리했다. 임희정도 최혜진과 마찬가지로 올해 아직 우승이 없다.

지난해 무승에 그치고 올해 2승을 수확한 박현경(20·한국토지신탁)은 3오버파 75타로 부진, 공동 60위에 그쳤다.


yjr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