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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 2020년 하반기 공채 진행…27일까지 서류 접수

최종 면접자 대상 추가 합격자 선발하는 ‘원익형 인재풀 시스템’ 도입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20-10-22 17:04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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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이 디지털 뉴딜 시대를 함께 선도할 새 식구 찾기에 나선다. 원익은 오는 27일까지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대한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익 관계자는 “이번 채용을 통해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들이 글로벌 넘버원을 목표로 하는 원익의 핵심 인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에 지난해 대비 20% 채용 인원을 늘리고 직무 분야를 확대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채를 통해 모집하는 분야는 △원익IPS △원익QnC △원익머트리얼즈 △원익홀딩스 △원익로보틱스 △원익큐브 △씨엠에스랩 등 각 계열사별 엔지니어 부문, 세일즈&마케팅 부문, 스태프 부문으로 총 1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채용 절차는 언택트 트렌드를 반영해 오프라인 설명회, 캠퍼스 리크루팅 규모를 줄이고 온라인 설명회 및 홍보 콘텐츠를 활용했다.

온라인 화상 플랫폼을 통해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주요 대학을 중심으로 1:1 화상 상담이 진행됐다. 또한 대학 인근 잡카페를 활용한 소규모 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원익은 최종 면접에서 탈락한 인원을 인재풀에 등록해 내년 상반기에 추가 채용하는 ‘원익형 인재풀 시스템’도 새로 도입했다. 능력 있는 인재에게 다시 한번 취업의 기회를 주는 것은 물론 기업과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자는 “이번 공채에서는 원익의 핵심가치인 자유, 소통, 행복을 바탕으로 뛰어난 업무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라며 “잠재력을 갖춘 인재들이 원익과 함께 성장하여 글로벌 넘버원으로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원익의 하반기 공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유튜브 채널 ‘원익 Recrui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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