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인스타그램 © 뉴스1 |
21일 양준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인생이란 여정을 여태 홀로 뚜벅뚜벅 걸어왔는데, 이제 최고의 파트너를 만나 환상의 콤비플레이를 펼치려 합니다. 써니, 혀기 크로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JTBC '뭉쳐야 찬다' © 뉴스1 |
한편 양준혁과 박현선 커플은 야구선수와 팬 사이로 만나 1년 전 즈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 7월에는 JTBC '뭉쳐야 찬다'에 함께 출연해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으며, 오는 12월26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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