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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통째로 라이브방송"…AK플라자X그립, 분당점 '라방' 연다

AK플라자 분당점 60개 브랜드 참여…인기 개그맨 총출동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2020-10-21 13:34 송고 | 2020-10-21 13:39 최종수정
(AK플라자 제공)© 뉴스1
(AK플라자 제공)© 뉴스1

AK플라자가 업계 최초로 백화점 전 층을 라이브커머스 무대로 만들고 실시간 생방송 판매에 나선다.
AK플라자는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과 손잡고 21일 오후9시부터 밤12시까지 분당점에서 '브라절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라절'은 브랜드 라이브절의 줄임말이다. 그립의 쇼호스트로 활동하는 인기 개그맨들이 백화점 곳곳을 누비며 상품을 생방송으로 소개하고 판매하는 방식이다.

라이브 방송에는 △에스티로더 △제이에스티나 △폴햄 △헨리코튼 △커스텀멜로우 △블루독베이비 △포커시스 △랩신 △샘표 등 60여 브랜드가 참여한다. 쇼호스트로는 유상무, 허안나, 안소미, 김인석, 류근지, 김승혜, 윤성호 등 9명의 개그맨이 나설 예정이다.

AK플라자 관계자는 "백화점의 장점을 살린 역대급 규모"라며 "이번 라방(라이브방송)이 재미있고 합리적인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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