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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흥국생명 홈 개막전, 오후 7시→2시로 변경…공중파 KBS2 중계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20-10-20 17:38 송고
5일 오후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흥국생명 김연경이 GS칼텍스 블로커 앞에서 공격을 하고 있다. 2020.9.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5일 오후 충북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전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흥국생명 김연경이 GS칼텍스 블로커 앞에서 공격을 하고 있다. 2020.9.5/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오는 24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과 KGC인삼공사 시간이 변경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일 "중계방송 편성 관계로 도드람 2020-21 V리그 1라운드 경기 시간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먼저 24일 대전충무체육관서 열리는 남자부 삼성화재-현대캐피탈전은 오후 7시에서 오후 2시로 바뀌었다.

여자부도 오후 7시에서 오후 2시로 변경됐고, 중계도 케이블이 아닌 KBS2 공중파에서 할 예정이다. 남자부 경기는 KBS N 스포츠와 SBS 스포츠에서 동시에 중계된다.

이날 경기는 11년 만에 V리그로 돌아온 김연경의 홈 개막전 경기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만 24일 경기는 무관중으로 열린다.

KOVO는 오는 31일 경기부터 관중석의 30% 규모로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내달부터는 최대 50% 관중이 들어올 계획이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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