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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작은 소식'은 김태희 셋째 임신 아닌 '17세 신예' 오예주 공개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0-10-20 14:16 송고 | 2020-10-21 11:45 최종수정
오예주/비 SNS © 뉴스1
오예주/비 SNS © 뉴스1
오예주/비 SNS © 뉴스1
오예주/비 SNS © 뉴스1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가 신인 배우를 영입했다고 알렸다.

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레인컴퍼니 첫 번째 배우 오예주님을 소개한다"고 알렸다. 그는 이어 "나이는 17살이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린다며 하루하루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비(정지훈)/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비(정지훈)/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앞서 비는 지난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내일(20일) 낮 12시 작은 소식 전합니다, 뚜둥"이라는 글과 함께 불꽃 모양의 이모티콘 3개를 덧붙였다. 이에 온라인상에서는 비가 전할 '작은 소식'이 그의 컴백 또는 아내 김태희의 셋째 임신이 아니냐는 등 여러 추측이 오갔다. 
한편 비는 지난 2017년 김태희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깡'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비는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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