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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리사 "'공유 너무 좋아, 딱 내 스타일"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10-17 21:45 송고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블랙핑크 리사가 자신의 이상형이 공유라고 밝혔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멤버들은 태국 출신 블랙핑크 리사의 한국어 실력이 몰라보게 좋아진 것에 놀랐다.
리사는 "드라마를 보고 한국어 공부를 한다"며 "'도깨비'를 너무 좋아해서 최근에 다시 정주행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유가 너무 좋다"며 '일일 지니' 서장훈에게 "내 소원은 공유와 함께 사진을 찍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근은 "공유가 그렇게 좋냐"라 물었고, 리사는 "딱 내 스타일이다. 키도 크다"라고 말하며 팬심을 자랑했다.

한편 '아는 형님'은 이성 상실, 본능 충실 형님학교에서 벌어지는 세상의 모든 놀이를 다룬다.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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