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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라닭 치킨이 배우 정해인이 직접 그린 작품 등을 담은 한정판 시즌 패키지 ‘홀리해인 에디션(@holyhaein Edition)’을 선보였다.이번 ‘@홀리해인 에디션(@holyhaein Edition)’은 푸라닭 광고 모델인 정해인의 작품 ‘어느 가을날, 한강 그리고 노을’을 활용해 제작한 치킨 박스와 정해인 초상을 일러스트화한 화이트 더스트 백으로 구성됐다.

해당 패키지는 지난 8일 작업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출시를 예고했다. 영상에서 정해인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많은 분께 응원의 메시지와 힐링의 순간을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 치킨 박스 작업기가 담긴 메이킹 영상은 푸라닭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푸라닭 관계자는 “이번 홀리해인 에디션(@holyhaein Edition)은 고객들께서 배우 정해인이 패키지에 담고자 한 따뜻한 마음을 느끼실 수 있도록 최대한 그 의도와 느낌을 그대로 반영해 출시했다”며 “패키지는 소진 시까지 한정판으로 전국 푸라닭 치킨 가맹점에서 치킨 메뉴 구매 시 받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한편, 푸라닭 치킨은 매년 이벤트성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한정판 치킨 박스와 더스트백을 출시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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