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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호재 이어지며 新투자처로 우뚝…19일까지 정당계약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20-10-15 14: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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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동북부 최대 거점도시로 자리잡고 있는 남양주에 굵직한 호재들이 속속 이어져 일대 부동산도 덩달아 들썩이고 있다. 기존에 계획된 교통망 개선에 이어 3기신도시까지 조성 중인데다, 인프라 확충사업까지 고루 진행되면서 미래가치가 높은 투자처로 각광받는 추세다. 
  
현재 남양주에는 기존에 조성된 2기 신도시인 다산신도시와 별내신도시가 입주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여기에 약 6만 6000가구의 3기 신도시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왕숙신도시도 내년부터 사전 청약에 돌입할 예정이다. 왕숙신도시 입주가 완료되면 남양주는 다산·별내·왕숙신도시를 합쳐 약 15만 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을 갖춘 도시로 거듭난다.
  
남양주 신도시를 잇는 대형 교통호재들도 계획돼 있어 서울 접근성도 대폭 향상될 예정이다. 우선 서울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이 서울 강동구 암사역을 출발해 경의중앙선 구리역을 거쳐 다산, 별내역까지 연장될 계획으로 잠실·강남까지 이동시간을 크게 단축할 전망이다.
  
또한, 남양주 마석에서 청량리역, 서울역을 지나 인천 송도까지 연결하는 GTX-B노선(2022년 착공)도 지난해 8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고 사업 방식 결정을 앞두고 있어 향후 서울역까지 20분이면 도달 가능해진다. 또한 왕숙천변로, 수석대교 등 도로교통망 신설 사업도 이어져 출·퇴근 교통체증이 완화될 전망이다.
  
인프라 확충도 눈여겨볼 만하다. 대표적으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가 있다. 지금지구 앞 경의중앙선 도농역에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 조성사업’이 추진 중으로 사업이 완료되면, 길이 594m, 폭 26.5m의 문화공원(2024년 완공 예정)이 조성된다.
  
아울러 현재 지금지구는 내부에 다수의 공공기관이 들어서고 있어 미래가치가 더욱 높다. 현재 남양주시청 제2청사,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시법원,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등이 들어서 있으며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등도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신도시 및 여러 호재들로 인구유입, 교통망 개선 사업이 순항하면 남양주가 수도권 동북부를 대표하는 도시로 자리잡는 건 시간문제”라며 “특히 지금지구의 경우 기존의 교통사업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는데다, 공공기관들까지 대거 들어서고 있어 미래가치가 풍부하다”고 말했다.
  
이에 남양주 지금지구에 들어서는 분양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가 정당계약을 진행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는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6192-1(지금지구 상업2BL)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0층, 전용면적 47~58㎡, 총 840실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에는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가 함께 조성된다. 
  
무엇보다 힐스테이트 브랜드에 걸맞은 특화설계가 적용된 우수한 상품성이 돋보인다.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는 각 호실이 지역 내 희소성 높은 투룸으로 설계된 데다, 모든 타입에 대형 다락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전체 840실 중 약 28%인 242실에는 테라스도 마련됐다.

합리적인 분양가도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한몫했다. 실사용면적(전용면적 + 서비스면적)을 기준으로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의 전용면적 55㎡A2 타입은 3억 4000만 원 선부터 분양가가 책정된 반면, 인근 타 단지의 전용면적 54㎡타입은 4억 9000만 원대에 공급돼 1억 5000만 원가량 낮은 금액으로 더욱 넓은 면적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의 견본주택은 서울 중랑구 망우로 330에 마련됐으며 19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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