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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BBMAs] 켈리 클락슨 "방탄소년단, 대한민국에서 함께할 것"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10-15 09:16 송고 | 2020-10-15 09:24 최종수정
방탄소년단/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 뉴스1
방탄소년단/사진제공=빅히트엔터테인먼트 © 뉴스1
팝 스타 켈리 클락슨(Kelly Clarkson)이 방탄소년단(BTS)의 '2020 빌보드 뮤직 어워드' 출연을 예고했다.

14일(현지 시간) 미국 LA 돌비 극장에서 개최된 '2020 빌보드 뮤직 어워드'(2020 BBMAs)에서 켈리 클락슨은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마친 켈리 클락슨은 "(현장에) 관객이 없다. 혼자 즐기면서 해야겠다"고 했으며, 관객들은 비대면으로 공연을 감상했다.

이어 시상식에 대해 소개하던 켈리 클락슨은 "방탄소년단은 대한민국에서 함께하게 될 것"이라고 해 이들의 비대면 시상식 참석을 예고했다.

한편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매년 빌보드 지에서 후원을 하며 미국의 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그래미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등과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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