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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머니?' 고지용 "어르신들에게는 그냥 '승재 아빠'" 웃음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0-10-13 21:32 송고
MBC '공부가 머니?' © 뉴스1
MBC '공부가 머니?' © 뉴스1
'공부가 머니?' 고지용이 승재 아빠로 불린다고 털어놨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고지용, 허양임 부부가 아들 승재에 대한 교육 고민을 털어놓았다.
1세대 아이돌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등장에 MC 소이현은 "영원한 오빠였는데 아빠로 만나게 됐다"라며 특히 반가워했다. 이에 고지용은 쑥스러워하며 "어르신들은 그냥 승재 아빠라고 부른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어 고지용은 젝스키스로 활동할 당시의 영상을 보며 "저 당시 화면 보면 좀 더 잘해볼 걸 후회가 된다"라고 회상하며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고지용과 허양임은 어느덧 7살이 된 아들 고승재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해 반가움을 더했다.

한편 고지용과 고승재는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MBC '공부가 머니?'는 교육비는 반으로 줄이고, 교육 효과는 배 이상 높이는 에듀 버라이어티 관찰 예능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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