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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구하라, 49재 후 자택 금고 도난 당했다…"도난 사실 늦게 알아"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10-12 13:52 송고
가수 구하라/뉴스1
고(故) 구하라의 집에서 절도 사건이 일어났다.

고 구하라의 49재가 지난 직후인 올 1월 중순, 신원 미상의 남성이 구하라의 집에 침입해 고인의 개인 금고를 훔쳐갔다. 이와 관련 구하라의 친오빠 구호인씨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12일 뉴스1에 "사건을 인지한 건 지난 4월"이라며 "구하라씨의 오빠 구호인씨가 동생 집에 내내 머무른 게 아니었기 때문에 도난당한 사실을 늦게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현재 여러 정황 상, 범인은 면식범으로 추정되고 있는 상황이다. 노 변호사는 "범인은 구하라의 금고 하나만 들고나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난 사건을 알게 된 후 경찰에 신고를 접수했지만 (용의자가 특정되지 않아) 수사가 잘 이뤄지고 있지 않고 있다"며 많은 이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해 11월24일 만 2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 팬들과 동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고인은 경기 성남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에 안치됐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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