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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크리티컬 옵스: 리로디드' 한국 등 12개국 출시

1인칭 슈팅 게임…"전작 게임성 유지하며 편의성 강화"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2020-10-12 10:46 송고
(NHN 제공)© 뉴스1
(NHN 제공)© 뉴스1

NHN은 핀란드 게임사 크리티컬포스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FPS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를 한국, 일본, 대만,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12개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는 2015년 출시해 50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크리티컬 옵스'의 아시아판 신규 버전이다.
정통 밀리터리 1인칭 슈팅(FPS) 장르로, 신작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는 전작의 게임성을 유지하면서 UI를 새롭게 구성해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점령전, 암호 획득 등의 신규 대전 모드와 프리즌, 브로큰, 에비뉴와 같은 신규 맵을 추가해 전작과 차별화했다.

NHN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11월8일까지 사전 예약자 및 신규 이용자 전원에게 'MP7 골드 스네이크 스킨'과 스킨 케이스를 지급한다. 다음 달 5일까지는 게임 출석을 통해 NSF 진영의 한정 신규 캐릭터인 '오아시스'를 획득할 수 있다.

NHN 측은 "오랜 시간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를 기다려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검증된 게임성에 다양한 재미 요소를 추가한 '크리티컬 옵스:리로디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v_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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