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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대학생·교직원 42명 확진…'전면 비대면' 대학 26%(종합)

교육부 코로나19 관련 대학 현황 자료
누적 대학생·교직원 확진자 154명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2020-10-08 16:32 송고
지난 7일 서울 성동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뉴스1 © News1

지난 2주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대학생과 대학 교직원은 모두 42명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여파로 전면 비대면 수업을 운영 중인 대학은 전문대학을 포함해 모두 87개교였다.

8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날(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대학생·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가장 최근 집계인 지난 23일 0시 대비 42명 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모두 154명으로 파악됐다.

신규 대학생 확진자는 30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현재까지 132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9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부산이 6명으로 뒤를 이었다.

광주·경기·충남·전북 등에서 2명씩 추가됐으며 대구·인천·대전·세종·충북·전남·경북 등에서 1명씩 나왔다. 울산·강원·경남·제주 등에서는 대학생 확진자가 지난 2주 동안 발생하지 않았다.

지난 2주간 대학 교직원 확진자는 12명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모두 22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는 서울 3명, 대전 2명, 부산·광주·경기·충남·전북·경북·경남에서 1명씩 발생했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2학기에 전면 비대면으로 학사운영을 이어가고 있는 대학은 지난 5일 기준으로 87개교(4년제 60개교·전문대 27개교)로 전체 332개 대학 가운데 26.2%를 차지했다.

실험·실습·실기만 대면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대학이 104개교(4년제 81개교·전문대 23개교, 31.3%)로 가장 많았으며 대면·비대면 병행이 92개교(4년제 31개교·전문대 61개교, 27.2%)로 뒤를 이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수업 방식을 결정하는 대학은 44개교(4년제 22개교·전문대 22개교, 13.3%)였으며 전면 대면수업을 하는 곳은 5곳(4년제 4개교·전문대 1개교, 1.5%)이었다.

한편 전면 비대면 수업을 하는 대학은 지난달 21일 집계(104개교)보다 17개교 감소했다. 기간별로 보면 이달 2주까지 전면 비대면인 대학이 49개교(4년제 31개교·전문대 18개교, 56.3%)로 가장 많았다.

이달 3주까지는 17개교(4년제 13개교·전문대 4개교, 19.5%), 이달 4주까지 7개교(4년제 5개교·전문대 2개교, 8.0%), 10월 말까지는 4년제 1개교(1.1%)로 파악됐다.

기간이 정해지지 않은 모든 경우를 포함해 무기한인 대학은 9개교(4년제 7개교·전문대 2개교, 10.3%)였으며 2학기 전체를 비대면으로 운영하는 대학도 4개교(4년제 3개교·전문대 1개교, 4.6%)로 확인됐다.


kingk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