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배우 신이, 추석연휴 중 부친상…4일 발인 마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10-06 16:35 송고
배우 신이/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 뉴스1
배우 신이/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 뉴스1
배우 신이의 부친상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신이의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6일 "신이가 지난 2일 부친상을 당했고 4일 발인을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신이는 부친상 소식을 접한 당시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를 촬영 중인 상황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소식을 들은 신이는 촬영을 모두 마치고 내려가 빈소를 지켰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이는 지난 1998년 '여고괴담'으로 데뷔해 영화 '색즉시공' '가문의 부활-가문의 영광3' '간 큰 가족',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등에 출연하면서 활약했다.

현재는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오지영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taehyun@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