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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원정대' 장기하, 최시원 성대모사에 폭소…"못하는데 귀여워"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10-05 20:38 송고 | 2020-10-05 20:40 최종수정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캡처 © 뉴스1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캡처 © 뉴스1
'요트원정대' 장기하가 최시원의 성대모사에 폭소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요트원정대'에서 최시원은 요트 위에서 개인기를 대방출 했다. 특히 배우 이경영 등의 성대모사로 큰 웃음을 줬다.
이에 대해 장기하는 제작진 인터뷰를 통해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는 "솔직히 너무 못하는데 너무 많이 하는거야"라며 웃었다. 이어 "자려고 누웠는데 계속해"라고 회상하기도.

장기하는 "(최시원이) 방금 비슷하지 않냐며 인정받으려고 하는데 그게 너무 웃기고 귀엽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최시원은 배우 한석규 성대모사까지 욕심(?)을 냈다. 진구가 한석규의 목소리를 제대로 따라하자, 옆에 있던 최시원이 곧바로 특징을 잡아내 따라하기 시작, 또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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