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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76억에 산 삼성동 주택 130억에 매각…새주인은 여기어때 창업자

7년간 보유…심명섭 전 위드이노베이션 대표가 매입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0-10-05 18:36 송고 | 2020-10-05 18:41 최종수정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전지현이 130억원에 매각한 서울 삼성동 단독주택의 새 주인은 심명섭 전 위드이노베이션 대표로 전해졌다.   

5일 여성동아에 따르면 전지현은 자신이 소유했던 서울 삼성동 현대주택단지 내 단독주택을 최근 약 130억원에 매각했다. 지난달 28일에는 소유권 이전이 완료됐다.
해당 주택의 새로운 주인은 숙박예약서비스 '여기어때'의 창업자 심명섭 전 위드이노베이션 대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지현은 해당 주택을 2013년 76억원에 매입해 리모델링했고, 첫 아이 출산 직후인 2014년 입주했다.

한편 전지현은 2021년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지리산'(극본 김은희 연출 이응복)의 촬영을 진행 중이다. '지리산'은 광활한 지리산의 비경을 배경으로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미스터리물이다. 전지현과 함께 주지훈 성동일 오정세 조한철 전석호 이가섭 고민시 등이 출연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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