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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스페셜' 나훈아 "관객 없이 공연…돌아버리는 줄" 소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10-04 01:18 송고 | 2020-10-04 01:37 최종수정
나훈아 스페셜/KBS 2TV © 뉴스1
'가황' 나훈아가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스페셜'(이하 '나훈아 스페셜')을 통해 생애 최초 비대면 공연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 KBS 2TV '나훈아 스페셜'에서는 나훈아가 지난 9월30일 오후 방영된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또한 9월30일 방송 때의 일부 무대들도 재방영됐다.

이날 '나훈아 스페셜'에서 나훈아는 무대를 마친 뒤 "내가 (관객 없이) 공연을 했다"며 미소 속에 "돌아버리는 줄 알았다, 뭐가 보여야지"라며 비대면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비대면 콘서트에 함께한 팬들은 영상을 통해 "힘 내서 일어날 것 같다" "움츠러든 것을 다시 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감사 인사를 보냈다. 

나훈아는 "국민 여러분께 작은 위로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공연을 했다"라며 "국민 여러분,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나훈아는 지난달 30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된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나훈아가 15년 만에 방송에 출연한다는 점을 비롯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비대면 공연이라는 점, 노개런티 출연이라는 점 등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나훈아의 '2020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콘서트 촬영은 지난 9월23일 진행됐으며, 언택트(비대면)로 1000명의 온라인 관객과 함께했다.

해당 방송분은 재방송과 다시보기 서비스도 제공되지 않는 방송이라는 점에서 시청률이 전국 가구 기준 29.0%(닐슨코리아 집계)까지 치솟는 등 본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뜨거웠다. 이에 KBS는 공연 비하인드를 담은 다큐 '나훈아 스페셜'을 편성하게 됐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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