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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울 3시간30분…귀경길 교통 흐름 '원활'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2020-10-01 20:49 송고
추석연휴 첫날인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인근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오른쪽)이 정체를 빚고 있다. 2020.9.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추석연휴 첫날인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인근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오른쪽)이 정체를 빚고 있다. 2020.9.3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추석인 1일 광주·전남 지역 고속도로는 귀경 차량이 이어지고 있으나,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는 이날 오후 8시30분 기준 승용차로 이동할 경우 광주에서 서울까지 3시간30분, 목포에서 서서울까지 3시간5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고속버스로는 광주에서 서울까지 3시간20분, 목포에서 서서울까지 3시간40분으로 내다봤다.

하행선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승용차 이동시 서울에서 광주까지 3시간20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 3시간40분으로 예상된다.

버스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3시간20분, 서서울에서 목포까지 3시간50분으로 전망된다.
다음날 귀경길 최대 정체가 예상되는 시간은 오후 4~5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교통량이 많이 줄어 극심한 정체는 없었다"며 "안전운전과 휴게소 이용 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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