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사진=큐리 SNS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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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가 완전체로 뭉쳤다.

큐리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티아라 합체"라는 글과 함께 티아라 네 멤버가 모인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티아라 멤버 큐리, 은정, 효민, 지연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각자 주황, 파랑, 초록, 빨간색의 편안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효민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랜만에 모였다"며 "역주행하고 싶다"는 글과 함께 티아라와 함께한 사진을 올려 훈훈함을 안겼다. 또한 은정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티아라 완전체 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가족 사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10월2일 오후 11시 SBS '문명특급'의 '숨듣명 콘서트'에 출연한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