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주 김수찬 신인선(왼쪽부터) © 뉴스1 |
'방방곡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트로트 가수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트로트 행사를 여는 프로그램이다.
세 사람은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인물들이다. 특히 나태주 김수찬 신인선 모두 남다른 흥과 끼를 가진 멤버이기 때문에 시민들과 보여줄 '케미스트리'가 관전 포인트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방방곡곡'은 개업 잔치, 지역 행사, 환갑 잔치 등 무대 규모를 가리지 않고 찾아갈 예정이다. 매력 넘치는 트로트 3인방이 일상 속에 등장해 선사할 에너지가 재미있는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TV조선은 '미스트롯'을 비롯해 '미스터트롯' '사랑의 콜센타' 등 트로트 예능을 확산시킨 원조 방송사로서, 이번 새 트로트 예능의 화력에도 기대가 쏠린다.
'방방곡곡'의 MC는 신봉선과 유재환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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