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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트로트 새 프로 '방방곡곡' 론칭…나태주·김수찬·신인선 출격(종합)

유재환·신봉선 MC…10월 중순 첫 방송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20-09-29 10:49 송고 | 2020-09-29 15:02 최종수정
나태주 김수찬 신인선(왼쪽부터) © 뉴스1
나태주 김수찬 신인선(왼쪽부터) © 뉴스1
TV조선이 새 트로트 프로그램 '방방곡곡' 론칭을 확정한 가운데, 나태주 김수찬 신인선이 고정 멤버로 발탁됐다.

29일 뉴스1 취재 결과, 나태주 김수찬 신인선은 오는 10월 중순 처음 방송되는 TV조선 '흥따라 님따라 방방곡곡(이하 방방곡곡)'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방방곡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트로트 가수들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트로트 행사를 여는 프로그램이다.

세 사람은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은 인물들이다. 특히 나태주 김수찬 신인선 모두 남다른 흥과 끼를 가진 멤버이기 때문에 시민들과 보여줄 '케미스트리'가 관전 포인트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방방곡곡'은 개업 잔치, 지역 행사, 환갑 잔치 등 무대 규모를 가리지 않고 찾아갈 예정이다. 매력 넘치는 트로트 3인방이 일상 속에 등장해 선사할 에너지가 재미있는 볼거리가 될 전망이다. 

TV조선은 '미스트롯'을 비롯해 '미스터트롯' '사랑의 콜센타' 등 트로트 예능을 확산시킨 원조 방송사로서, 이번 새 트로트 예능의 화력에도 기대가 쏠린다.

'방방곡곡'의 MC는 신봉선과 유재환이 맡는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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