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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 발생…누적 93명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2020-09-29 10:39 송고
경북 경주시청사.(뉴스1자료)
경북 경주시청사.(뉴스1자료)

경북 경주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29일 0시 기준 경주시의 누적 확진자는 93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92번 확진자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40대 남성이며, 93번 확진자 경주시 황오동에 사는 50대 여성이다.

역학조사 결과 93번 확진자는 82번 확진자와 접촉했고, 92번 확진자는 입국 후 자택 격리 중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 관계자는 "92번 확진자의 경우 해외입국자 이송 수칙에 따라 외부인과의 접촉이 없다"며 "지역감염의 감염 경로와 접촉자를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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