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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신규확진 38명, 나흘연속 두자릿 수…49일만에 최저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2020-09-29 09:30 송고
빙상 국가대표를 지낸 체육인 A씨가 지난 24일 대구의 한 요양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사진은 추석 연휴 예정된 갈라쇼 등 일정을 모두 취소되고 출입이 통제된 대구실내빙상장./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빙상 국가대표를 지낸 체육인 A씨가 지난 24일 대구의 한 요양병원 장례식장을 찾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사진은 추석 연휴 예정된 갈라쇼 등 일정을 모두 취소되고 출입이 통제된 대구실내빙상장./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발생 23명, 해외유입 15명이다.

나흘흘 연속 100명 아래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지난 8월 11일 34명 이후 49일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진단검사량이 감소하는 주말효과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효과가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 지난 16일부터 29일까지(2주간) '106→113→153→126→110→82→70→61→110→125→114→61→95→50→38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발생 추이는 16일부터 29일까지 '91→105→145→109→106→72→55→51→99→110→95→49→73→40→23명' 순을 기록했다.


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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