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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 2020' 홍수아·이재우·서하준·박영린, 열정 가득 대본리딩 현장 공개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9-29 08:37 송고 | 2020-09-29 08:57 최종수정
SBS '불새 2020' © 뉴스1
'불새 2020'의 열정 넘치는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극본 이유진/ 연출 이현직) 측은 29일 홍수아 이재우 서하준 박영린 등 배우들의 모습을 담은 대본리딩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불새 2020'은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타이밍 역전 로맨스다. 2004년 방영된 '불새'의 16년 만의 리메이크로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시키는 뜨거운 관심과 화제로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대본리딩에서 연출을 맡은 이현직 감독은 "매회가 한편의 멜로드라마 같은 대본으로 기존의 연속극과는 결이 다른 새로운 스타일"이라고 소개한 뒤 "원작 '불새'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스토리 전개가 펼쳐질 것이다"라고 전했다.

'불새 2020'으로 2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홍수아는 극 중 사랑밖에 모르는 철부지 부잣집 딸 지은 역을 연기한다. 홍수아는 첫 대본리딩부터 이미 철저한 캐릭터 분석을 마친 듯 말투, 눈빛까지 완벽하게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지은을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불새 2020'으로 첫 주연을 맡은 이재우는 지은과의 뜨거운 사랑으로 인해 스스로 불구덩이에 뛰어든 가구 디자이너 세훈 역을 맡았다. 이재우는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력과 몰입감, 에너지로 자신만의 세훈을 완성했다.

또한 서하준은 극 중 성격, 비주얼, 배경까지 모두 갖춘 로얄 금수저 정민 역을 맡아 거부할 수 없는 스위트한 매력으로 지은의 마음을 흔들 예정이다. 이를 증명하듯 서하준은 눈빛, 표정 하나하나에 꿀이 담긴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마지막으로 박영린이 분한 미란은 첫눈에 반한 세훈에게 광기 어린 집착을 보이며 지은을 향한 그릇된 열등감을 가진 악녀다. 박영린은 대본리딩이 시작되자마자 강렬하고 도도한 눈빛과 말투로 독기를 뿜어내는 팜므파탈 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는 전언이다.

홍수아는 "('불새 2020'은)저 역시 그리워했던 작품이고 지은 역으로 참여하게 돼 감사할 뿐이다"라며 "시청률을 휩쓸었던 명작의 매력적인 캐릭터였던 만큼 최선을 다해 사랑스럽고 씩씩한 지은이를 보여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우는 "다양한 배역들과 더 풍성해진 스토리 덕분에 대본리딩이 즐거웠다"라며 "앞으로 이유진 작가님의 대본을 연기로 표현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지만 잘 해낼 것이니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서하준은 "첫 대본리딩을 마치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이 작품은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마음 놓고 즐길 수 있는 작업이 되겠구나'였다"라며 "첫 만남에도 모두가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진심으로 본인이 맡은 인물에 애정을 담고 있다는 걸 느꼈다"라고 전했다. 박영린은 "'불새'라는 좋은 작품의 리메이크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좋은 배우들과 함께하는 것이 기대되고, 미란 역할을 잘 소화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불새 2020'은 오는 10월26일 오전 8시35분에 처음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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