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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희 신세계 회장, 정용진 부회장에게 이마트 지분 8.22% 증여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2020-09-28 17:31 송고
이명희 신세계 회장(왼쪽)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이명희 신세계 회장(왼쪽)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이마트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으로부터 자사 지분 8.22%를 증여받았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증여로 정용진 부회장의 지분율은 10.33%에서 18.55%로 늘은 반면 이명희 회장의 지분율은 18.22%에서 10%로 줄었다.


k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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