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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부회장 "마리쭈 출산"…새끼 핥아주며 모성 본능 '감동'[펫톡톡]

인스타그램에 글 올려…누리꾼 축하 인사 건네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2020-09-28 16:49 송고 | 2020-09-28 16:57 최종수정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마리쭈가 순산을 했다고 전했다. 사진 정용진 부회장 인스타그램 © 뉴스1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반려견 마리쭈가 출산을 한 뒤 새끼를 핥아주는 등 모성 본능을 보여 누리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정 부회장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마리쭈의 사진과 글을 올렸다. 마리쭈는 정 부회장이 키우는 스탠다드 푸들 종의 반려견 '마리'의 새끼로 마리주니어의 애칭이다. 2017년 태어났다.

정 부회장은 이날 "마리쭈 출산 실버색 암수 각 한 마리씩 두 마리 순산"이라는 글과 함께 마리가 새끼 강아지를 핥아주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올렸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강아지들은 생후 6~7개월부터 성성숙이 오기 때문에 임신이 가능하다. 임신기간은 2개월 정도다. 임윤지 수의사는 "어미개는 새끼를 낳으면 모성 본능에 따라 핥아준다"며 "새끼들의 혈액순환을 돕고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해주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정 부회장의 반려견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감동스럽네요. 이제 할부지 되셨어요" "소중한 생명 탄생을 축하한다. 마리쭈" "산모를 위해 진한 미역국 부탁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축하했다.

한편 정용진 부회장은 이마트가 출시한 '엠엠독스 체중조절·노령견용' 사료 모델로 마리를 데뷔시킬 정도로 소문난 애견인이다. 이마트 내 반려동물 전문매장인 '몰리스 펫샵'(Molly’s pet shop)도 반려견 몰리의 이름을 땄다.

반려견 동반 출입이 가능한 스타필드에서는 펫티켓(펫+에티켓) 캠페인을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만들기'도 진행하고 있다.  

정 부회장은 과거 트위터를 통해 강아지를 책임감 있게 잘 기르는 방법을 조언하며 애견인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이뿐 아니라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유기견을 데려다 집에서 치료해 키우기도 하는 등 동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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