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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우치 유코 사망…日 톱배우들 연이은 비보에 충격(종합)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0-09-28 09:54 송고 | 2020-09-28 10:00 최종수정

다케우치 유코/ 소속사 스타더스트프로모션 홈페이지© 뉴스1
일본 유명 배우 다케우치 유코(40)의 사망 충격이 계속 되고 있다.

27일 일본 매체들은 다케우치 유코가 도쿄에 위치한 자택에서 사체로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은 극단적 선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신중하게 조사 중이다.

이날 오후 다케우치 유코의 소속사 스타더스트프로모션은 그의 사망 소식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소속사는 "이날 당사 소속의 다케우치 유코가 자택에서 사망했다"며 "평소 많은 신세를 지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 성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 이런 아픈 소식을 전하게 됐고, 너무나 갑작스러운 일이라 소속 탤런트, 사원들은 슬픔에 잠겨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자세한 상황은 현재 확인 중이므로, 가족 친지의 깊은 슬픔을 배려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다케우치 유코 © AFP=뉴스1

다케우치 유코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많은 이들에 충격을 줬다. 다케우치 유코가 지난해 배우 나카바야시 다이키와 재혼해 올해 1월 아들을 출산한 데다, 최근 영화 '조금씩, 천천히 안녕'에 출연하며 복귀를 알렸기 때문이다.

더불어 최근 미우라 하루마, 아시나 세이 등 일본 배우들의 사망소식이 연달아 들려오던 중 들려온 비보여서 충격이 더 컸다.

이에 그의 죽음의 이유와 최근의 행적에 대한 관심이 폭증했다. 일본 매체들은 다케우치 유코의 이웃들의 증언을 통해 그가 최근에도 가족들과 함께 있는 화목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다케우치 유코는 지난 1998년 영화 '링'으로 데뷔한 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드라마 '런치의 여왕', '프라이드'와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국내에서도 이름을 알렸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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