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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도 가을야구 한다…세인트루이스, PS 진출 확정

와일드카드 시리즈서 샌디에이고와 대결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2020-09-28 07:58 송고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 AFP=뉴스1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메이저리그 진출 첫 시즌부터 포스트시즌을 경험하게 됐다.

세인트루이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최종전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 경기에서 5-2로 승리,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다.

이날 승리로 세인트루이스는 30승28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2위를 차지했다. 또한 내셔널리그 5번 시드를 확정, 4번 시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포스트시즌 첫 관문인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2선승제)에서 만나게 됐다.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는 내달 1일부터 시작된다. 김광현은 2일 2차전 또는 3일 3차전에 선발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오스틴 곰버가 4이닝 1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에 발판을 놓았다. 두 번째 투수 지오반니 가예고스가 2이닝 1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세인트루이스는 3회말 대거 4득점하며 승기를 잡았다. 선두타자 해리슨 베이더의 3루타 등 안타 4개와 볼넷 2개, 상대 실책을 묶어 빅이닝을 만들어냈다.

4회초 밀워키가 1점을 만회했지만 세인트루이스도 4회말 베이더의 좌월 솔로포로 1점을 달아나며 5-1을 만들었다. 9회초 밀워키가 뒤늦게 1점을 또 따라붙었지만 승패에 영향은 없었다.


doctor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