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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 이웃돕기 1억원 전달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2020-09-26 13:38 송고
한국철도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이재민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사진은 한국철도 사옥 전경 © 뉴스1
한국철도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이재민 성금 1억 원을 기부했다. 사진은 한국철도 사옥 전경 © 뉴스1

한국철도(코레일)는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추석명절나기를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급여의 일부를 기부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금으로 마련됐으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된 30개 시·군·구과 36개 읍·면·동 수해 복구에 쓰인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수해로 어려움을 겪으신 지역 주민들이 추석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guse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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