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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들 폭풍 공감한 '슬픈 주식歌'…홍진경이 부릅니다 '언젠가는'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0-09-25 13:45 송고 | 2020-09-25 14:03 최종수정
홍진경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이 자신의 주식 경험담을 녹인 노래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19 감염증 사태 이후 대거 주식시장으로 몰려든 '동학개미' 중 한 명으로 알려진 홍진경은 최근 내리막과 오르막을 거듭하고 있는 주식시장을 바라보며 가수 이상은의 히트곡인 '언젠가는'을 개사한 글을 올렸다.

홍진경은 25일 자신의 SNS에 "젊은 날엔 주식을 모르고~ 사야 할 땐 고점이 저점일 줄 알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보니 남겨논 물탈 돈 너무 소중하구나~ 언젠가는 상한가 다시 만나리~ 그날이 언젠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손절한 모습 그대로~~우~~워어~~"라는 개사한 글을 남겼다. 이어 "이상은 아니고 홍진경의 언젠가는"이라는 센스 있는 남김말을 덧붙여 많인 이들의 폭풍 공감을 이끌어냈다.

홍진경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그러면서 홍진경은 "세수도 안한 이 아침에 문득 악상 하나가 떠올라 불러 보았어요…좀 있으면 장 열릴 시간인데 9시가 무서워요…"라고 장 개시 전부터의 두려움을 고백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아 언니, 주식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저에게 하는 말 같아요" "너무 웃겨요. 저도 요새 파란불(마이너스를 의미)이네여" "내 마음과 너무 같아요 완전 핵공감 중입니다" "조용히 따라 불러봤다" 라는 반응들을 보였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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