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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홍준표, 우리국민 북한에 피격 "이틀간 숨긴 정치적 의도는?"

(서울=뉴스1) 이승아 기자 | 2020-09-24 20:10 송고


서해 소연평도에서 실종된 공무원이 북한에 피살된 것과 관련해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세월호 사건 때는 7시간 동안 무엇을 했느냐고 박근혜 대통령을 공격했는데, 지금은 이틀이 넘는 시간 동안 무엇을 했는가"라며 "정치적 의도가 있어 이틀간 공개하지 않은 것 아니냐"고 국방부를 비판했다.

홍준표 의원은 24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의 긴급현안 보고에서 "22일 밤 10시 10분에 실종된 공무원이 피살되고 불태워진 것을 확인했는데 왜 이틀 동안 밝히지 않고 있었는가"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 사건은 실시간으로 브리핑을 해야 하는 사건으로 보이는데 무슨 정치적 의도가 있어서 이틀간 공개하지 않고 있었는가"라며 "국방부는 적어도 사건이 발생한 뒤에 사살된 것으로 추정되고, 북한이 불에 태웠다고 추정된다는 발표를 즉시 해줬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이 사건이 정말 사실인지 여부를 분석하는 시간이 필요했고, 일부 언론에서 보도했듯이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연설과는 상관없이 첩보를 정보화하면서 신빙성을 높이는 작업을 했다"고 설명했다.

안영호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연평도 인근 실종 공무원 북한 피격 사건 관련 보고를 하고 있다. 2020.9.24/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seunga.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