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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코로나 확진자 6명 발생…가족 등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2020-09-24 19:59 송고
24일 문 닫힌 서울 강서구 소재 어린이집. 2020.9.24/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24일 문 닫힌 서울 강서구 소재 어린이집. 2020.9.24/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 관악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나왔다.
24일 관악구에 따르면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6명이 추가돼 총 368명으로 늘었다.

관악구 363번 환자는 난곡동 거주자로 관악 362번 환자의 가족으로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악 364번 환자는 난곡동에 거주하며 관악 359번 환자의 가족이다.

관악 365번 확진자는 서림동에 살며 관악 359번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악 366번 환자는 난곡동 거주자로 전날 확진됐다. 관악 359번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관악 367번 확진자는 난곡동 거주민으로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관악 359번 환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신사동에 거주하는 관악 368번 환자는 전날 확진됐으며 관악 359번 환자의 접촉자다.

관악구는 363~368번째 환자를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조치할 예정이며 주거지와 주변 지역을 방역할 방침이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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