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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이 아연을 함유한 활력 종합 비타민 영양제 '제텐-씨'를 새로 선보였다. 기존 제품대비 성분을 강화하고 용량을 조정한 것이 특징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아연 22.5밀리그램(㎎)을 함유한 종합 비타민 영양제 제텐-씨를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전했다. 제텐-씨는 육체피로와 체력저하를 느끼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각종 비타민은 물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아연 22.5mg과 비타민C 750mg이 고함량으로 함유됐다.

특히 아연은 면역력 증강뿐 아니라 세포 증식과 면역 기능 조절에 필수적인 성분이다. 또한 항산화, 노화방지 및 전립선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제텐-씨는 하루 한알 복용만으로 결핍되기 쉬운 비타민B1,B2,B6,E를 보충할 수 있으며 아연과 비타민C의 성인 기준 일일 섭취 권장량을 충분히 총족시켜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한미약품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현대인들의 비타민 복용 패턴과 주기 등을 고려했다. 기존 120정으로 포장됐던 제텐-씨를 2개월분(60정)으로 변경하고 기존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을 높였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제텐-씨는 아연, 비타민B1·C·E 등 현대인들의 필수 영양성분을 균형감있게 함유한 종합 활력 영양제”라며 “감염병 유행 및 일교차 등으로 면역력이 쉽게 떨어지는 시기에 현대인들의 건강 지킴 영양제로 안성맞춤인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jjs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