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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바르셀로나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공식발표'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20-09-24 08:18 송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난 루이스 수아레스. © AFP=News1

루이스 수아레스(33·우루과이)가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를 떠나 라이벌 구단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을 확정 지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은 24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와 수아레스 이적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바르셀로나 구단도 같은 시간 "우루과이 출신의 공격수 수아레스가 6시즌 동안의 팀 생활을 마치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난다"고 발표했다. 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가 팀에서 넣었던 9개의 중요한 골 등을 올리며 작별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수아레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메디컬 테스트 등을 마친 뒤 공식 입단할 예정이다.

루이스 수아레스의 이적을 공식 발표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 홈페이지 캡처) © 뉴스1

수아레스는 지난달 지휘봉을 잡은 로날드 쿠만 바르셀로나 감독이 그에게 직접 전화를 해 방출을 통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9-20시즌 바르셀로나에서 36경기에서 21골을 기록했지만 이전보다 폼이 떨어졌다는 평가를 들었다. 수아레스는 2014년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은 뒤 283경기에서 198골을 넣은 골잡이다.

수아레스는 최근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 이적설이 돌았지만 비자 문제 등으로 무산됐고, 결국 라이벌 구단으로 떠나게 됐다.

전날(23일) 영국 BBC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수아레스가 받을 연봉은 바르셀로나에서 받던 연봉 3000만유로(약 408억원)의 절반 수준에 그친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이적료는 600만유로(한화 약 81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