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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자체 앨범 초동 판매량 경신…3만장 ↑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20-09-23 15:47 송고
프로미스나인© 뉴스1
프로미스나인© 뉴스1

걸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자체 앨범 초동 판매량 신기록을 경신했다.
23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16일 발매된 프로미스나인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리틀 소사이어티’는 초동 판매 수량(집계 기준 9월 16일~9월 22일) 3만1815장을 기록했다.

프로미스나인이 1년 3개월 만에 발표한 새 미니앨범은 발매 이후 뜨거운 관심을 모았고, 기존 최다 초동 기록이었던 '펀 팩토리' 판매량 2만8746장을 뛰어넘었다.

'마이 리틀 소사이어티'는 어떤 모습이든 그대로 보여줘도 괜찮은, 프로미스나인만의 감성과 취향으로 채운 ‘나만의 작은 공간’을 나타낸다. 홍콩, 인도네시아, 라트비아, 말레이시아, 대만 5개 지역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총 17개 지역 앨범 차트에서 TOP10에 진입하는 등 글로벌 반응도 핫하다.

타이틀곡 '필 굿'은 솔직한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며 느끼는 즐거움을 담은 곡이다.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 이는 프로미스나인이 데뷔 후 지금까지 공개한 뮤비 중 최단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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