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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연료전지 전문 기업 테라릭스와 기술개발 협약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2020-09-22 13:22 송고
전북 부안군이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연료전지 전문 스타트업 테라릭스(구 퓨얼셀랩스 대표 김태영·오른쪽)·초소형 전기차 전문 기업 ㈜대창모터스(대표 오충기·왼쪽) 2곳과 수소·연료전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 뉴스1
전북 부안군이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연료전지 전문 스타트업 테라릭스(구 퓨얼셀랩스 대표 김태영·오른쪽)·초소형 전기차 전문 기업 ㈜대창모터스(대표 오충기·왼쪽) 2곳과 수소·연료전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 뉴스1

전북 부안군은 연료전지 전문 스타트업 테라릭스(구 퓨얼셀랩스 대표 김태영)·초소형 전기차 전문 기업 ㈜대창모터스(대표 오충기) 2곳과 수소·연료전지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두 회사는 정부의 그린 뉴딜과 수소 경제 활성화 기조에 맞춰 소형 모빌리티용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및 차량 적용 기술 개발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테라릭스는 수소전기차의 엔진에 해당하는 수소 연료전지를 개발하고 대창모터스는 생산과 판매를 전담한다. 
권익현 군수는 “부안군에서 육성하고 있는 스타트업이 미래 전기차 분야를 선도하기 위한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다”면서 “부안군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이 활기를 뛸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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