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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화보] '청춘기록' 변우석, 훈훈한 현실남친 변신…"사랑하면 모두 쏟아부어"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9-22 12:04 송고
변우석/엘르 © 뉴스1
변우석/엘르 © 뉴스1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서 원해효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변우석의 '현실 남친'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22일 패션매거진 엘르가 공개한 이번 화보에는 변우석이 가진 풋풋하고 우직한 청춘의 얼굴이 담겼다.

변우석은 그가 가진 청춘 스타로서의 친근한 매력을 담아 촬영했다. 187cm의 큰 키를 가진 변우석은 데님 팬츠와 셔츠, 짙은 브라운 컬러의 스웨터부터 캐주얼한 스웨트 셔츠까지 쿨하고 훈훈한 현실 남친 느낌의 베이직한 의상들을 모두 남다른 분위기로 소화했다.
변우석/엘르 © 뉴스1
변우석/엘르 © 뉴스1


변우석/엘르 © 뉴스1
변우석/엘르 © 뉴스1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의 청춘이 '청춘기록'의 인물들 중 사혜준(박보검 분)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그는 "혼자 밑바닥에서 시작했다. 배경이나 성장 과정, 생각 등은 혜준이와 닮은 부분이 많다. 그래서 해준과 붙는 장면에서 그를 더 이해할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또 본인이 사랑하는 순간을 극으로 만든다면 어떤 영화의 로맨스와 비슷한지 묻는 질문에 "'노트북'이다. 나는 사랑을 하면 모든 걸 쏟아 붓는 편이다. 그런 부분이 영화 속 노아와 많이 닮았다"고 답하며 "언젠가 연인이든 가족이든 누군가에게 모든 걸 바치는 인물을 연기해보고 싶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변우석이 출연하는 '청춘기록'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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