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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상품성 강화 2021 스포티지 판매…2415만원부터

(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2020-09-22 08:49 송고
2021 스포티지(기아차 제공)© 뉴스1
2021 스포티지(기아차 제공)© 뉴스1

기아자동차가 스포티지 연식 변경 모델 2021년형 스포티지 출시하고 2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2021년형 스포티지는 슈퍼비전 클러스터(4.2인치 칼라 TFT LCD 계기반)와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블랙을 디자인 요소로 적용한 스포티지 그래비티 트림을 추가 운영한다. 해당 트림에는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고 외장 주요 포인트에는 블랙 색상을 입혔다.

후면부는 블랙 범퍼 가니쉬, 블랙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했다. 외장 칼라는 체리 흑색, 스노우 화이트 펄, 클리어 화이트, 파이어리 레드, 스틸 그레이 5가지 색상으로 운영된다.

2021년형 스포티지 판매가격은 2.0 디젤의 경우 트림에 따라 트렌디 2464만원, 프레스티지 2670만원, 시그니처 2999만원이다. 1.6디젤은 트렌디 2415만원, 프레스티지 2621만원, 시그니처 2950만원에 판매한다. 2.0가솔린은 프레스티지 2376만원, 시그니처 2705만원이다.
스포티지 그래비티는 각 프레스티지와 시그니처 모델에 34만원 추가시 선택 가능하다.


haezung22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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