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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다 골대… 이승우의 신트 트라위던, 세르클러 원정서 0-3 패

(서울=뉴스1) 임성일 기자 | 2020-09-22 07:47 송고
이승우가 풀타임 활약한 신트 트라위던이 세르클러 원정서 0-3으로 패했다. (신트 트라위던 SNS) © 뉴스1

이승우가 아쉽게 2경기 연속골에 실패했다. 팀도 크게 패했다.

신트 트라위던이 22일 오전(한국시간) 벨기에 브루헤의 얀 브레이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르클러 브루헤와의 2020-2021시즌 주필러리그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3으로 졌다.

전반 25분 선제골을 내준 신트 트라위던은 5분 뒤 페널티킥을 내주면서 또 한 번 실점했다. 후반전에도 해법을 찾지 못하던 신트 트라위던은 외려 종료 직전 쐐기골까지 얻어맞으면서 완패를 당했다.

개막전에서 헨트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기분 좋게 출발한 신트 트라위던은 이후 5경기에서 2무 3패 부진에 빠지면서 18개 클럽 가운데 15위에 머물고 있다.

선발 공격수로 출전한 이승우는 고군분투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지난 13일 앤트워프와의 홈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면서 벨기에 무대 진출 후 첫 득점포를 가동했던 이승우는 이날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고 후반 15분에는 오른발 감아차기로 직접 골을 노렸지만 골대를 때리며 아쉬움을 남겼다.

비록 팀은 승리를 거두지 못했으나 개인적으로 좋은 퍼포먼스는 유지하고 있는 이승우다.

경기 후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는 이승우에게 평점 6.9점을 부여했는데, 신트 트라위던에서는 가장 높은 점수였다.


lastuncl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