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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솔브릿지, 美 노스웨스턴대와 온라인 무료강좌 진행

법무법인 율촌, 네모 파트너스 공동 참여

(대전ㆍ충남=뉴스1) 최영규 기자 | 2020-09-21 15:51 송고
우송대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 © 뉴스1

우송대 솔브릿지 국제경영대학이 미국 노스웨스턴대, 법무법인 율촌, 네모 파트너스와 공동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CEO들을 위한 온라인 최고위 강좌를 운영한다.
21일 대학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비즈니스의 미래'라는 주제로 오는 24일 시작으로 12월까지 매달 한 세션씩 진행될 예정이다.

각 대학 및 회사의 전문성을 살린 테크놀로지 전략, 조직·인사관리, 기술 유출 방지, 법무 전략 등 수준높은 내용이 영어와 한국어로 진행된다.

오는 24일 첫번째 세션에서는 우송대 명예총장이자 중국유럽국제경영대학원(CEIBS) 총장인 디팍 제인(Dipak C. Jain) 박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세계 대유행이 불러온 경영환경의 변화를 'DIET(Digital, Innovation, Entrepreneurship,Technology)'로 풀어낸다.

10월 두번째 세션에서는 인사·조직관리 분야 최고의 컨설팅 회사인 '네모 파트너스' 김석집 대표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돌파할 수 있는 애자일과 헬릭스 조직운영 체계를 소개한다.
11월 세션에서는 국내 대형 법무법인중 하나인 '율촌'의 임형주 변호사가 기술 유출과 보안 조치에 대한 최신 법률 트렌드와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12월 마지막 세션에서는 미국 노스웨스턴대 메딜 스쿨(Medill School of Journalism)의 프랭크 뮬헌(Frank Mulhern) 부학장이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적 변화가 어떻게 경영 환경을 변혁할 것인지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을 제시한다.

강좌는 온라인 강의 플랫폼(Zoom)으로 진행되며 일반인에게도 무료 공개된다. 자세한 내용은 솔브릿지국제경영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ndrew7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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