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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화보] '디바' 신민아, 독보적 분위기…"늘 지금, 가장 열심히 해"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0-09-21 11:02 송고
신민아/사진제공=마리끌레르 © 뉴스1
신민아/사진제공=마리끌레르 © 뉴스1
신민아/사진제공=마리끌레르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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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민아가 독보적 아우라를 펼쳤다.

21일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오는 23일 영화 '디바' 개봉을 앞두고 주인공 이영 역을 맡은 신민아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디바'는 최고의 다이빙 선수인 이영이 어느 날 자신의 동료인 수진과 함께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고, 혼자 살아 돌아온 이영의 감정선을 따라가면서 극은 절정으로 치닫는다.
신민아/사진제공=마리끌레르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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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는 '디바'를 "뜨거운 애정으로 참여한 내 살점 같은 작품"이라고 말하며, "진폭이 큰 감정 연기와 동시에 다이빙 연습과 훈련을 해내야 했기에 개봉에 이르기까지 공을 많이 들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덧붙여 "인물의 감정선이 중요한 영화지만 다이빙 동작이 진짜가 아니면 인물의 감정이 완전히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완벽한 다이빙 촬영을 위해 모든 배우가 최대한 노력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첫 스릴러에 도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이빙을 배우고 운동선수를 연기하면서 배우로서의 선택이나 생각에 변화가 있었는지에 대해 묻자, "늘 지금이 가장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배우로서 착실하게 지금까지 흔들림없이 걸어올 수 있었던 답을 전했다.

특히 "'디바'는 즐기면서 했고, 준비와 연습, 촬영은 물론 이렇게 홍보하는 순간도 지치지 않고 즐겁다"며 웃었다.
신민아/사진제공=마리끌레르 © 뉴스1
신민아/사진제공=마리끌레르 © 뉴스1
한편 신민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0월호와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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