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남동공단 플라스틱 포장재 제조공장 불…4시간여만에 완진(종합)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020-09-19 08:49 송고 | 2020-09-19 09:50 최종수정
19일 오전 2시31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 한 플라스틱 포장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20.9.19/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19일 오전 2시31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 한 플라스틱 포장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20.9.19/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19일 오전 2시31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 한 플라스틱 포장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20.9.19/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19일 오전 2시31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 한 플라스틱 포장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119로 접수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20.9.19/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

인천 남동공단 소재 플라스틱 포장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17분만에 완전진화됐다.
1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1분께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 소재 플라스틱 포장재 제조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오전 6시48분께 완전진화됐다. 4시간17분만이다.

이 불로 전체 1개동 3층짜리 건물 내부 1800㎡가 불에 타고 내부 기계 및 인접 건물 800㎡가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해 불길이 인근 공장으로 확대되자 접수 10분만인 오전 2시41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후 소방인력 153명과 장비 62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여 2시간2분만인 오전 4시33분께 대응 1단계를 해제하고, 2시간29분만인 오전 5시께 초기진화했다.

소방은 불이 3층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금액과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aron0317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