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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공대생 1명 확진…교수·조교·대학원생 40명 자가격리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2020-09-18 16:47 송고
코로나19 검체검사 /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코로나19 검체검사 /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인하대학교는 공과대학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인하대는 교내 접촉자 교수, 조교, 대학원생 등 40명을 자가격리하고, 실험실과 연구실을 폐쇄했다.
확진자 A씨는 16일 오프라인 수업 참석 중 가족 확진 소식을 듣고 17일 서울의 한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됐다.

A씨는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학교내 학부실험, 대학원실험실, 연구실, 학과사무실 등을 방문한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 관계자는 "현재 송파구 보건소에서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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